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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자비의 예수님

하느님 자비의 사도인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 1905년 8월 25일 폴란드 우츠(Lodz)의 투렉 군(pow-Turek)에 있는 그워고비에츠(Glogowiex) 마을에서 가난 하지만 신앙심이 깊은 농부 가정에서 십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첫 영성체를 하기 2년 전인 7살 때, 이미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목소리를 느꼇다. 1925년 8월 1일, 헬레나는 바르샤바의 쥐트니아(Zytnia)에 있는 '자비의 성모 수녀회'에 입회하였고,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녀는 수녀회의 여러 수녀원에서 요리사와 정원사, 그리고 문지기 등으로 일하였다.

 

"너는 내 자비의 수행인이다. 나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이 일을 하도록 너를 선택했다."(일기 1605)

"영혼들에게 나의 크나큰 자비를 알리고, 나의 한없는 자비에 의탁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네가 일생동안 수행해야 할 임무요, 과제다."(일기 1567)

1936년에 파우스티나 수녀는 폐결핵으로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 되었다. 일기를 쓰는 것과 기도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으며, 특히 모든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묵주기도를 매일 바쳤다.

그녀는 완덕을 이루었다는 평가 속에 수도 생활을 시작한지 13년만인 1938년 10월 5일 33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그녀의 시신은 폴란드 크라쿠프의 하느님의 자비 대성당에 안치되었다. 오늘날 전 세계에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알려져 있는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Maris Faustyna Kowalska) 수녀는 신학자들 사이에서 우리 교회의 뛰어난 신비가로 꼽히고 있다.

하느님 자비에 대한 묵주기도와 성시간

이 묵주기도는 1935년 9월 13~14일 빌르노(Wilno)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가르쳐 준, 하느님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속죄를 촉구하기 위한 기도다. (일기474~476)

우리와 우리의 이웃과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는 것 이다. "우리와 온 세상에 자비를" 간청하는 것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자비를 실천하는 것 이다.

1937년 10월 크라쿠프에서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당신의 임종시간을 공경해 달라고 청하셨다. "...3시를 알리는 시계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의 자비를 경배하고 찬양하며, 나의 자비 속으로 잠겨들도록 하여라. 온 세상을 위해서, 특히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서 자비의 전능하심에 호소하여라. 이 순간에 나의 자비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일기 1572)

자비로우신 예수님의 성화

하느님 자비의 사도인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 1905년 8월 25일 폴란드 우츠(Lodz)의 투렉 군(pow-Turek)에 있는 그워고비에츠(Glogowiex) 마을에서 가난 하지만 신앙심이 깊은 농부 가정에서 십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첫 영성체를 하기 2년 전인 7살 때, 이미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목소리를 느꼇다. 1925년 8월 1일, 헬레나는 바르샤바의 쥐트니아(Zytnia)에 있는 '자비의 성모 수녀회'에 입회하였고,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녀는 수녀회의 여러 수녀원에서 요리사와 정원사, 그리고 문지기 등으로 일하였다.

 

"너는 내 자비의 수행인이다. 나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이 일을 하도록 너를 선택했다."(일기 1605)

"영혼들에게 나의 크나큰 자비를 알리고, 나의 한없는 자비에 의탁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네가 일생동안 수행해야 할 임무요, 과제다."(일기 1567)

1936년에 파우스티나 수녀는 폐결핵으로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 되었다. 일기를 쓰는 것과 기도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으며, 특히 모든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묵주기도를 매일 바쳤다.

그녀는 완덕을 이루었다는 평가 속에 수도 생활을 시작한지 13년만인 1938년 10월 5일 33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그녀의 시신은 폴란드 크라쿠프의 하느님의 자비 대성당에 안치되었다. 오늘날 전 세계에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알려져 있는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Maris Faustyna Kowalska) 수녀는 신학자들 사이에서 우리 교회의 뛰어난 신비가로 꼽히고 있다.

하느님 자비에 대한 묵주기도와 성시간

이 묵주기도는 1935년 9월 13~14일 빌르노(Wilno)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가르쳐 준, 하느님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속죄를 촉구하기 위한 기도다. (일기474~476)

우리와 우리의 이웃과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는 것 이다. "우리와 온 세상에 자비를" 간청하는 것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자비를 실천하는 것 이다.

1937년 10월 크라쿠프에서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당신의 임종시간을 공경해 달라고 청하셨다. "...3시를 알리는 시계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의 자비를 경배하고 찬양하며, 나의 자비 속으로 잠겨들도록 하여라. 온 세상을 위해서, 특히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서 자비의 전능하심에 호소하여라. 이 순간에 나의 자비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일기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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