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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마탸쉬 성당

마탸쉬 성당(Matyas templom)

마탸쉬 성당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부다왕궁안에 자리하고 있다.

너지볼도그어쏘니(Nagyboldgasszony, 성모마리아)라고 부르는 부다성의 주성당 또는 일상적으로 마탸쉬 성당이라 부른다.

벨라 4세 왕은 1255년에 이 성당을 건축하기 시작하여 1269년에 완공되었다. 1458년 마탸쉬 왕의 취임 후 마탸쉬 성당으로 부르게 된다.

​새로 즉위한 왕은 마탸쉬 성당에서 성대한 의식을 올리고 나서 비로소 수도의 주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성 이슈트반 성당

성 이슈트반 성당(Szent Istvan Bazilika)

성 이슈트반 바실리카는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8,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성당이다.

원형 돔은 96m인데 국회의사당의 원형 돔의 높이와 같다. 1851년에 짓기 시작하였다.

설계자 힐드 요제프가 죽어서 이블 미끌로쉬가 건축 작업을 계속 했다.

1906년에 성당 건축을 완성하였고, 신르네상스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평면도는 그리스 십자가 모양이다.

​이 성당은 성 이슈트반 왕 서거 900주기인 1938년에 Basilica Minor 지위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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